SK텔레콤이 세계최초로 모바일 RFID를 개발했다. 지식경제부의 RFID스마트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해 7월부터 1년간 정부지원 50억원, 자체부담 약17억원 총 67억원의 사업비로 개발한 성과다. 24일 지경부는 이날 오후 SK텔레콤 본사에서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RFID 제품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SKT외에 SK C&C, 이노에이스, 비티비솔루션, 파이칩스, 레이디오펄스, 아젠텍, 유라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다. 그간 RFID..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