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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RFID 리더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겠다”
2012
작성자
place
작성일
2012-08-21 13:10
조회
264
“토탈 RFID 리더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겠다”
파이칩스, NXP 반도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FMCG 분야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파이칩스는 2002년 가을, 대전의 한 작은 연구실에서 시작했다. 전자공학도 엔지니어 4명이 자본금 5천만원의 작은 규모로 출발한 파이칩스는 그 이후, 차세대 무선통신분야의 아날로그 반도체칩 설계기술을 꾸준히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L1/L2C 듀얼밴드 GPS 수신 칩 개발, 모바일 RFID 리더용 통합 시스템온칩(SoC)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부가 RFID/USN 기술을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면서 그 중 UHF 대역의 모바일RFID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를 모았다. 정부는 모바일RFID의 확산에 역점을 뒀고, 대중화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휴대폰에 UHF 리더칩을 장착하는 스마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파이칩스가 핵심 칩 기술을 담당하며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가 싶더니, 일부 사이트의 시범적용하는데 그치는 초라한 성적표를 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킬러 애플리리케이션의 부재 속에서 오로지 장비의 성능과 스펙만을 강조하는 국내 시장에서 한계를 느끼고 만 것이다. 이렇게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RFID 기술이 설자리를 찾지 못하는 동안, 글로벌 트렌드인 13.56MHz 기반의 NFC 기술이 구글, 애플, 삼성전자 등의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속속 도입하면서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NXP 반도체와 협력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
이러한 환경에서 국내 모바일RFID 리더칩의 선구자였던 파이칩스(대표 고진호)는 존폐의 기로에 서있었으나,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다. 당당히 세계 최대의 RFID 칩 공급업체인 NXP 반도체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제는 토탈 리더 솔루션 업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최근 외국 언론은 NXP 반도체가 UHF 리더칩 출시와 함께 RFID 전체 라인업을 확충하면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소모품(FMCG) 태깅 시장을 타겟으로 RFID 확산의 선봉에 나선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NXP 반도체는 UHF 리더칩 출시를 자체 RFID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NXP 반도체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의 변신에 파이칩스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힘을 실어 주었다. 파이칩스 고진호 대표는 “우리가 모바일RFID 시장을 겨냥해 일찍부터 개발한 UHF 리더칩 기술과 NXP 반도체가 원하던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NXP 반도체는 진품확인 및 브랜드 보호가 최근 이슈가 되면서 이러한 소모품 시장으로 RFID 적용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고, 그렇게 되려면 키포인트는 RFID 리더기가 저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HF 수준의 저가 리더기가 필요했던 셈이다. 파이칩스가 그동안 개발한 칩은 집적도가 높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MCU가 있어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며, 암호화를 소프트웨어로 처리할 수 있고 다양한 부가 기능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SoC 부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다 보니 제조 비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
최근에는 국세청의 주류유통정보시스템 사업의 주류진품확인기기의 90%에 파이칩스 리더칩 기술이 적용되면서 저가에 공급하면서 실제 환경에서도 저가의 단말기가 통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고진호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RFID 동글 리더를 10만원 이하로 공급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뿐이다. 성능이나 디자인 측면도 뛰어나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한국의 주류유통정보시스템 사업을 중요하고 획기적인 성공사례로 보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진품과 유통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실 적용사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NXP 반도체는 진품 및 정품, 유통기간의 확인이 필요한 소모품 시장에서 RFI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파이칩스는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고진호 대표는 앞으로의 사업 변화에 대해 “리더칩 비즈니스는 NXP 반도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응하면서 국내외에서는 리더칩을 토대로 토탈 리더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탈 리더 솔루션으로 사업 확대
파이칩스는 이를 계기로 사업영역을 보다 확대키로 했다. 초기 사업비전은 대중화를 염두해둬 모바일RFID에 중점을 뒀다. 즉, 휴대폰에 리더칩을 탑재해 보급하기로 한 것. 그러나 휴대폰에 UHF 리더칩이 기본 장착되는 것은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리더칩 자체의 비즈니스와 토탈 리더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재구축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진호 대표는 “태그 인프라가 여전히 취약하고, NFC와 같이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부재, 에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초기에 내세웠던 사업모델은 가까운 시일내에는 실현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리더칩 비즈니스는 NXP 반도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응하면서 국내외에서는 리더칩을 토대로 토탈 리더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탈 리더 솔루션에 대해 고진호 대표는 “지금까지 RFID 사업에 참여하다보니 리더 분야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상당수 업체들이 무선통신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RFID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 같다. 그렇다보니 칩을 공급했을 때 기존 업체에서 완성된 제품이 나올 때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작년 말부터 모듈, 안테나, 소프트웨어 등 토탈 리더 솔루션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그 성과로 주류진품확인기기가 1~2달 만에 디자인돼 양산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즉, 모바일RFID 리더칩을 개발한 노하우와 안테나, 소프트웨어, 모듈 등을 모두 공급하면서 고객사는 API만 있으면 윈도우나 , 안드로이드에 붙이기만 할 수 있도록 완성품 과정을 단순화시킨 것이다. 안테나 공급을 위해서는 액테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이칩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UHF 리더 수직계열화를 계획하고 있다. 고진호 대표는 “칩, 모듈,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가 있다면 휴대형 단말까지 제공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PDA 단말보다는 RFID 단말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국내 유수 업체와 해외 진출 도모할 것
파이칩스는 NXP 반도체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단말 업체들과의 OEM 파트너십을 통해 NXP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제품들을 국내에서 제작 생산해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이칩스는 앞으로 RFID를 활용해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서 통신, 서비스할 수 있는, 이를 통해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고진호 대표는 “우리가 2~3년 전에 개발했던 적용사례들 중 동글 리더, 주류, 게임 등이 이번 RFID journal 전시회에서 각광을 받는 모습을 봤다. 그동안 한국 RFID 시장이 너무 앞서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글로벌 RFID 시장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의류분야부터 아이템 단위의 태깅이 시작됐다는 것은 RFID 확산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례로, 글로벌 휴대폰 메이커도 휴대폰 PCB에 RFID 칩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수천만개의 태그가 소요될 것이고, 태그를 인식하기 위한 리더도 생산라인에 깔리게 된다. NXP 반도체가 소모품 시장을 RFID 태깅시장으로 점찍고 확산에 나섬에 따라 내년부터 보다 다양한 분야로의 RFID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SCM Journal)
http://www.scm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9
파이칩스, NXP 반도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FMCG 분야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파이칩스는 2002년 가을, 대전의 한 작은 연구실에서 시작했다. 전자공학도 엔지니어 4명이 자본금 5천만원의 작은 규모로 출발한 파이칩스는 그 이후, 차세대 무선통신분야의 아날로그 반도체칩 설계기술을 꾸준히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L1/L2C 듀얼밴드 GPS 수신 칩 개발, 모바일 RFID 리더용 통합 시스템온칩(SoC)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부가 RFID/USN 기술을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면서 그 중 UHF 대역의 모바일RFID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를 모았다. 정부는 모바일RFID의 확산에 역점을 뒀고, 대중화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휴대폰에 UHF 리더칩을 장착하는 스마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파이칩스가 핵심 칩 기술을 담당하며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가 싶더니, 일부 사이트의 시범적용하는데 그치는 초라한 성적표를 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킬러 애플리리케이션의 부재 속에서 오로지 장비의 성능과 스펙만을 강조하는 국내 시장에서 한계를 느끼고 만 것이다. 이렇게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RFID 기술이 설자리를 찾지 못하는 동안, 글로벌 트렌드인 13.56MHz 기반의 NFC 기술이 구글, 애플, 삼성전자 등의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속속 도입하면서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NXP 반도체와 협력으로 새로운 전기 마련
이러한 환경에서 국내 모바일RFID 리더칩의 선구자였던 파이칩스(대표 고진호)는 존폐의 기로에 서있었으나,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다. 당당히 세계 최대의 RFID 칩 공급업체인 NXP 반도체와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제는 토탈 리더 솔루션 업체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최근 외국 언론은 NXP 반도체가 UHF 리더칩 출시와 함께 RFID 전체 라인업을 확충하면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소모품(FMCG) 태깅 시장을 타겟으로 RFID 확산의 선봉에 나선다는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NXP 반도체는 UHF 리더칩 출시를 자체 RFID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NXP 반도체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의 변신에 파이칩스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힘을 실어 주었다. 파이칩스 고진호 대표는 “우리가 모바일RFID 시장을 겨냥해 일찍부터 개발한 UHF 리더칩 기술과 NXP 반도체가 원하던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NXP 반도체는 진품확인 및 브랜드 보호가 최근 이슈가 되면서 이러한 소모품 시장으로 RFID 적용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웠고, 그렇게 되려면 키포인트는 RFID 리더기가 저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HF 수준의 저가 리더기가 필요했던 셈이다. 파이칩스가 그동안 개발한 칩은 집적도가 높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MCU가 있어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며, 암호화를 소프트웨어로 처리할 수 있고 다양한 부가 기능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SoC 부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다 보니 제조 비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
최근에는 국세청의 주류유통정보시스템 사업의 주류진품확인기기의 90%에 파이칩스 리더칩 기술이 적용되면서 저가에 공급하면서 실제 환경에서도 저가의 단말기가 통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고진호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RFID 동글 리더를 10만원 이하로 공급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뿐이다. 성능이나 디자인 측면도 뛰어나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한국의 주류유통정보시스템 사업을 중요하고 획기적인 성공사례로 보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진품과 유통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실 적용사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NXP 반도체는 진품 및 정품, 유통기간의 확인이 필요한 소모품 시장에서 RFI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파이칩스는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고진호 대표는 앞으로의 사업 변화에 대해 “리더칩 비즈니스는 NXP 반도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응하면서 국내외에서는 리더칩을 토대로 토탈 리더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탈 리더 솔루션으로 사업 확대
파이칩스는 이를 계기로 사업영역을 보다 확대키로 했다. 초기 사업비전은 대중화를 염두해둬 모바일RFID에 중점을 뒀다. 즉, 휴대폰에 리더칩을 탑재해 보급하기로 한 것. 그러나 휴대폰에 UHF 리더칩이 기본 장착되는 것은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리더칩 자체의 비즈니스와 토탈 리더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재구축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진호 대표는 “태그 인프라가 여전히 취약하고, NFC와 같이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부재, 에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초기에 내세웠던 사업모델은 가까운 시일내에는 실현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리더칩 비즈니스는 NXP 반도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응하면서 국내외에서는 리더칩을 토대로 토탈 리더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탈 리더 솔루션에 대해 고진호 대표는 “지금까지 RFID 사업에 참여하다보니 리더 분야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상당수 업체들이 무선통신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만 RFID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 같다. 그렇다보니 칩을 공급했을 때 기존 업체에서 완성된 제품이 나올 때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작년 말부터 모듈, 안테나, 소프트웨어 등 토탈 리더 솔루션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그 성과로 주류진품확인기기가 1~2달 만에 디자인돼 양산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즉, 모바일RFID 리더칩을 개발한 노하우와 안테나, 소프트웨어, 모듈 등을 모두 공급하면서 고객사는 API만 있으면 윈도우나 , 안드로이드에 붙이기만 할 수 있도록 완성품 과정을 단순화시킨 것이다. 안테나 공급을 위해서는 액테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이칩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UHF 리더 수직계열화를 계획하고 있다. 고진호 대표는 “칩, 모듈,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가 있다면 휴대형 단말까지 제공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PDA 단말보다는 RFID 단말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국내 유수 업체와 해외 진출 도모할 것
파이칩스는 NXP 반도체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단말 업체들과의 OEM 파트너십을 통해 NXP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제품들을 국내에서 제작 생산해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이칩스는 앞으로 RFID를 활용해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서 통신, 서비스할 수 있는, 이를 통해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고진호 대표는 “우리가 2~3년 전에 개발했던 적용사례들 중 동글 리더, 주류, 게임 등이 이번 RFID journal 전시회에서 각광을 받는 모습을 봤다. 그동안 한국 RFID 시장이 너무 앞서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글로벌 RFID 시장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의류분야부터 아이템 단위의 태깅이 시작됐다는 것은 RFID 확산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례로, 글로벌 휴대폰 메이커도 휴대폰 PCB에 RFID 칩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수천만개의 태그가 소요될 것이고, 태그를 인식하기 위한 리더도 생산라인에 깔리게 된다. NXP 반도체가 소모품 시장을 RFID 태깅시장으로 점찍고 확산에 나섬에 따라 내년부터 보다 다양한 분야로의 RFID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SCM Journal)
http://www.scm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