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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내 RFID/USN 산업 핫이슈 BEST 8 中 발췌
2010
작성자
place
작성일
2010-12-13 12:59
조회
139
RFID/USN 제품 해외 수출 물꼬 터
7. ATID와 파이칩스 中日 RFID 시장 공략
ATID와 파이칩스가 중국과 일본 RFID 시장을 뚫었다.
국내 휴대형 RFID 리더업체인 ATID(대표 김창일)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이며 공을 들인 일본 RFID 시장 공략의 결실을 맺고 있다. 일본 굴지의 주택건설업체인 세키스이하우스가 최초로 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자원화를 촉진하게 위해 RFID 기반의 ‘차세대 제로배출시스템’을 도입하는데, ATID의 대표적인 UHF 대역 휴대형 리더인 ‘AT-870’이 선정돼 올 연말까지 1,500대 가량을 납품하게 된 것이다.
세키스이하우스는 2007년 1월부터 전국 22개 건설 현장에서 건축 폐기물 27종에 대해 건축 폐기물의 회수봉투에 RFID 태그를 부착해 폐기물의 종류와 발생량의 정밀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전개해왔다.
무선통신 반도체 설계회사인 파이칩스(대표 고진호)가 최근 중국의 R사와 총 30만개의 UHF RFID 리더 칩(PR9000)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의 계약수량은 지난 수년간의 UHF RFID 전체 실적을 웃도는 규모이며, 파이칩스가 2009년 9월에 PR9000 출시를 하고 불과 1년여 만에 이룬 쾌거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 계약의 주요 응용 분야가 중국 최초의 UHF RFID USIM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물류, 유통과 같은 전통적인 산업 분야에서 제한적으로만 사용돼 오던 UHF RFID를 개인 휴대 기기로 그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마이크론이 RFID 북미 시장을 개척했다.
(출처: RFID JOURNAL Korea)
http://www.rfidjournal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8
7. ATID와 파이칩스 中日 RFID 시장 공략
ATID와 파이칩스가 중국과 일본 RFID 시장을 뚫었다.
국내 휴대형 RFID 리더업체인 ATID(대표 김창일)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이며 공을 들인 일본 RFID 시장 공략의 결실을 맺고 있다. 일본 굴지의 주택건설업체인 세키스이하우스가 최초로 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자원화를 촉진하게 위해 RFID 기반의 ‘차세대 제로배출시스템’을 도입하는데, ATID의 대표적인 UHF 대역 휴대형 리더인 ‘AT-870’이 선정돼 올 연말까지 1,500대 가량을 납품하게 된 것이다.
세키스이하우스는 2007년 1월부터 전국 22개 건설 현장에서 건축 폐기물 27종에 대해 건축 폐기물의 회수봉투에 RFID 태그를 부착해 폐기물의 종류와 발생량의 정밀한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전개해왔다.
무선통신 반도체 설계회사인 파이칩스(대표 고진호)가 최근 중국의 R사와 총 30만개의 UHF RFID 리더 칩(PR9000)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의 계약수량은 지난 수년간의 UHF RFID 전체 실적을 웃도는 규모이며, 파이칩스가 2009년 9월에 PR9000 출시를 하고 불과 1년여 만에 이룬 쾌거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 계약의 주요 응용 분야가 중국 최초의 UHF RFID USIM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물류, 유통과 같은 전통적인 산업 분야에서 제한적으로만 사용돼 오던 UHF RFID를 개인 휴대 기기로 그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하나마이크론이 RFID 북미 시장을 개척했다.
(출처: RFID JOURNAL Korea)
http://www.rfidjournal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