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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RFID리더내장 USIM개발
2010
작성자
place
작성일
2010-07-17 12:58
조회
143
SK텔레콤이 세계최초로 모바일 RFID를 개발했다.
지식경제부의 RFID스마트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해 7월부터 1년간 정부지원 50억원, 자체부담 약17억원 총 67억원의 사업비로 개발한 성과다.
24일 지경부는 이날 오후 SK텔레콤 본사에서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RFID 제품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SKT외에 SK C&C, 이노에이스, 비티비솔루션, 파이칩스, 레이디오펄스, 아젠텍, 유라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다.
그간 RFID는 기업간 거래를 중심으로 보급된 반면 대규모 수요가 있는 소비자 부문은 지체돼 산업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 RFID리더를 장착할 수 있는 리더내장 USIM을 개발함으로써 개인 및 소규모 사업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RFID리더내장 USIM은 오는 8월말까지 SK텔레콤의 자체 검증을 거쳐 9월부터는 선도적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실사용 환경 검증을 통하고, 오는 2011년부터는 상용제품으로 출시된다.
선도적 실수요자 중 한미약품은 우선 물류관리용 스마트폰에 적용키로 확정하고 향후 주류 및 의약품 진위 판별을 위해 사용되던 기존의 동글타입의 RFID리더를 대체할 예정이다.
지경부의 김정화 정보통신활용과장은 “금융위기 상황에서 설비투자 유발 등의 경제적 효과 창출 등 성장동력원 확보 목적으로 추진한 단기R&D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가 이런 성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한편, 성과보고회에는 실수요기업으로 POSCO, 현대차, 기아차, 한미약품, 남양유업, 신세계이마트, 스쿨룩스, 베이직하우스, CJ-GLS, 성주 디앤디 등이 참여해 수요자 의견을 제시한다.
(출처: 뉴스핌)
http://newspim.com/sub_view.php?cate1=7&cate2=4&news_id=371855
지식경제부의 RFID스마트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해 7월부터 1년간 정부지원 50억원, 자체부담 약17억원 총 67억원의 사업비로 개발한 성과다.
24일 지경부는 이날 오후 SK텔레콤 본사에서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RFID 제품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SKT외에 SK C&C, 이노에이스, 비티비솔루션, 파이칩스, 레이디오펄스, 아젠텍, 유라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다.
그간 RFID는 기업간 거래를 중심으로 보급된 반면 대규모 수요가 있는 소비자 부문은 지체돼 산업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 RFID리더를 장착할 수 있는 리더내장 USIM을 개발함으로써 개인 및 소규모 사업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토록 한 것이다.
RFID리더내장 USIM은 오는 8월말까지 SK텔레콤의 자체 검증을 거쳐 9월부터는 선도적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실사용 환경 검증을 통하고, 오는 2011년부터는 상용제품으로 출시된다.
선도적 실수요자 중 한미약품은 우선 물류관리용 스마트폰에 적용키로 확정하고 향후 주류 및 의약품 진위 판별을 위해 사용되던 기존의 동글타입의 RFID리더를 대체할 예정이다.
지경부의 김정화 정보통신활용과장은 “금융위기 상황에서 설비투자 유발 등의 경제적 효과 창출 등 성장동력원 확보 목적으로 추진한 단기R&D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가 이런 성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한편, 성과보고회에는 실수요기업으로 POSCO, 현대차, 기아차, 한미약품, 남양유업, 신세계이마트, 스쿨룩스, 베이직하우스, CJ-GLS, 성주 디앤디 등이 참여해 수요자 의견을 제시한다.
(출처: 뉴스핌)
http://newspim.com/sub_view.php?cate1=7&cate2=4&news_id=371855